미스테리 이야기

호날두가 만난 소년 다와브샤 , 폴라지크 , 마르투니스

유튜브youtube 2016. 12. 2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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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어느날 


인도네시아의 아체 지역에 지진해일과 쓰나미가 마을을 강타합니다.


그때 마을의 곳곳은 붕괴되었고 사망자와 부상자가 속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 소년은 달랐습니다.


그 소년의 이름은 마르투니스 , 웅덩이에 고인 물과 마른국수를 먹으며


홀로 소파위에서 3주를 버텼습니다.



마투니스는 기적적으로 생환되어서 영국BBC 취재진의 도움으로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 일은 뉴스,TV에 메인으로 올르게되고 


당시 마르투니스는 호날두의 포르투칼 대표 10번 유니폼(피구,디에고 코스타)을 입고있었고


신기하게도 그날 TV에서 그 장면을 보고있던 호날두가 그 아이를 

만나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호날두와 마르투니스의 첫만남이 시작됩니다.



호날두는 마투니스에게 당시 소속팀이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홈구장 올드트래포드로 초대해서 축구를 시켜주고


소년에게 새 집을 짓는 모금에 앞장섭니다.


또한 이런 도움이 처음이 아니라 호날두는 마투니스에게


무려 10년동안 생활비와 영어공부를 위해 기부형식으로 지원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많은 도움으로 인해서 이후에 


호날두가 만난 소년 마르투니스는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리스본


유소년팀에 입단하게 됩니다.


현재는 인도네시아의 최고 유망주 선수가 되었네요




C.호날두가 만난 또 한명의 소년은 폴란드의 15세 소년 다비드 폴라지크


다비드 풀라지크의 전문의는 팔라지크를 위해서 소년이 평소에


좋아하던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의 음성 , 그의 소식들을 들려주는


치료를 하며 폴라지크가 그것에 반응을 하는지 지켜봤는데요.


어느날 2014 브라질월드컵 스웨덴과 포르투칼의 2차전에서


C.호나우두가 해트트릭을 달성했고


놀랍게도 폴라지크는 호날두의 헤트트릭 소식을 듣고 혼수상태에서


6개월만에 깨어나게 됬습니다.



이 일은 신문에 실린 기사가 되었고 , 그 신문 기사를본 호날두는


레알마드리드 vs 레기아 바르샤바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 소년 폴라지크를 초대하게 됬고 소년은 기뻐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소년은 아흐메드 다와브샤 인데요.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두마마을에 살던 다와브샤의 집은


극단주의 유대인들에 방화에 의해서 불타게되고


다와브샤는 동생과 가족을잃고 전신 60% 화상을 입게 됩니다.



그 후에 다와브샤는 8개월간 치료를 받았고 호날두는 이소식을 듣고


레알 마드리드와 협의해서 소년을 스페인에 초청하게 됩니다.


머리에 붕대를 칭칭감은 모습으로 C.호나우두와 사진을 찍은 소년 ,


아흐메드 다와브샤의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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