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철 아내 정재은 나이 결혼 러브스토리
오늘 조연 전문배우 서현철이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해서
많은 기대가 되는 이유가 하나있는데 , 과연 뭔지 궁금하시죠?
그건 바로 2년전에 나와서 김구라가 극찬할만한 입담을 보여줬다는 것이죠
그때 방송을 시청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연륜에서 나오는 포스가 있더군요
은근히 여기저기서 많이 출연했던 배우이기도 하고 독특한 캐릭터를
갖고있어서 ,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인 중에 한명입니다
그런데 서현철이 공연도중에 황당한 에피소드가 하나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게 과연 뭘까요?
원래 대사가 경상도 사투리 였는데 , 충청도 사투리로 말했다는 거죠
"왜 그리 놀라노?"를 "뭘 놀래고 그려?"라고 말한겁니다
사실 이 에피소드를 듣고 저도 웃겼고 , mc들도 박장대소 했다고 하네요
그래도 다행이 위기를 회피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대에 서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 대사를 까먹으면 하늘이 노래집니다
그리고 서현철이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고계신분들이 있을진 모르지만
라디오스타에서 아내 정채은의 이야기를 공개했는데요
이 부부의 러브스토리는 믿기 힘들정도로 우연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과연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가 숨어있길래 제가 이렇게 말할까요?
과거로 돌아가서 , 연극계 원로배우 백성희가 콩나물을 먹고 싶다해서
서현철과 아내 정채은은 콩나물을 샀는데 그만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콩나물을 사다주면서 사랑이 시작됐다고 하는데요
정말 인연은 어떻게든 이루어지는것 같습니다
둘 사이에 딸도 있고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는것 같습니다
정재은의 나이는 몇살인지 공개된것이 없으나 , 연극배우라고 하네요
1989년 kbs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서 지금까지 활동중입니다
서현철의 나이는 1965년생 올해 53살이 된다고 하네요
드라마 , 영화 뿐만아니라 뮤지컬에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죠
부부가 서로 연기에 대해서 코칭을 해줄수 있어서 좋을것 같네요
아무튼 오늘 자세한건 라디오스타에서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