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헤드가 creep를 싫어하는 이유 크립은 금지곡이다

오늘 서프라이즈에서 라디오헤드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고 하네요

radiohead는 과거에 내한 공연을 한 적도 있었는데요

아마도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아는 노래가 creep일겁니다

잔잔한 분위기에 슬픈듯한 목소리가 흘러나오는데요

다들 한번쯤은 크립을 들어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숨겨진 비밀이 하나 있는데요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라디오헤드는 락 그룹으로써 , 다양한 앨범을 냈죠

최근에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radiohead는 creep을 공연장에서 금지곡으로 설정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공연을 갈 때면 궁금해하곤 하죠

거의 몇년동안 부르지 않은적도 있으니까요

그들이 크립을 부르지 않은 이유는 의외로 단순합니다

아마도 이 곡에 저주가 걸려있을거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분명히 있을텐데요

그러한 이유가 아니라 , creep이 radiohead의 대표곡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그 곡 하나밖에 모르는 경우가 있으며

크립만 듣고 공연장을 나가는 사람도 있었죠

수 많은 노래들을 만들어냈지만 , 단지 creep만을

추구하는 대중들 때문에 , 점점 부르지 않게된거죠

하지만 작년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아레나에서

7년만에 creep를 불렀다고 합니다

점점 radiohead도 마음을 열어가는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