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군입대,하니 김준수 결별이 군입대 때문?

JYJ의 김준수(시아준수)가 내년 2월에 군입대를 한다고 합니다.

군대가기전 마지막 뮤지컬 공연에서 팬들에게 '충성'을 외쳤죠.

12월 10일 시아 발라드&뮤지컬 콘서트 with 오케스트라는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는데요. 역대급 대규모 콘서트였다고 합니다.

이날 김준수는 갈라곡으로 '천국의 눈물'을 들려주며 

의상으로 군복을 입었는데요 

시아준수도 군복을 입으면서 느낌이 이상하다고 했습니다

또한 김준수는 2016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5 콘서트를 

한국의 잠실실내체육관뿐만 아니라 

일본오사카 , 도쿄등 일본투어도 나간다고 하네요. 

한류의 원조 동방신기 출신이니 일본에서의 인기도 엄청납니다

동방신기와 JYJ로 나눠지지않고 해체하지 않았다면

지금쯤 같이 일본에서 콘서트를 하고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김준수의 뮤지컬은 모차르트! , 천국의눈물 , 엘리자벳 , 디셈버 , 드라큘라 , 

데스노트로 진행되었는데요.

공연중에 '엘리자벳'과 '디셈버'는 옥주현과 오소연이 참여했는데요

이 두명은 시아준수와 인연이 깊습니다.

3명은 서로의 뮤지컬에 도움을 주었죠

김준수가 자진 군입대를 한다는 점에서 점점더 아이돌이나 연예인의 

군입대에 대한 편견은 사라져 갈듯 합니다.

연예병사가 폐지되고 많은연예인들이 자진해서 군입대를 하고있긴 하지만요.

한편 많은 사람들이 집중하는 것은 '김준수의 군입대 때문에 하니와 결별?'

일텐데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합니다.

하니와 김준수는 2016년 9월 연애 1년만에 결별했다고합니다.

군입대때문에 이별한 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둘은 이제 동료로 지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