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피스 공화국 뜻, 사진, 무슨나라일까?

서프라이즈에서 우주피스공화국에 대한 이야기가 나왓는데요

우주피스공화국이란 일년에 단 하루만 존재하는 나라라고 하네요

위치는 북유럽 빌넬레강 주변이지만 , 지도에 표시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유대인 강제 격리지역인 리투아니아 수도인 빌뉴스에 있던 마을이였습니다.

하지만 2차세계대전 때문에 폐허가 되었고 , 갈길없고 집없는 노숙자나 

마약중독자들이 점점 모여들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자유롭고 행복한나라 '우주피스 공화국'을 만들어 

1년에 하루라도 행복할수 있길 기원했는데요.

 우주피스공화국의 뜻은 '강건너마을' 이라는 뜻이며 무명 영화감독 

로마스 릴레이키스가 초대 대통령이 되었고

화폐,국기,행정기관,국가기관들을 만들며 실제의 나라처럼

운영했습니다.

또한 모든 국민들을 위해서 게으를권리, 개,고양이를 키울권리 , 따뜻한물을

가질권리 들을 만들었는데요

실제로 있는 나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1997년 4월1일 만우절에

독립을 선언하여 만우절이 독립기념일이자 우주피스데이라고 불렀다네요

4월1일인 만우절에 마을에 있는 다리에 입국심사대가 생기고

지도에도 우주피스 공화국이 나타납니다.

국기는 손바닥모양이며 손도장이 출입국 비자입니다.

이 나라에는 한국 예술인인 소설'경마장가는길'의 작가 하일지도

참여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인 한국에도 일년중 단 하루만 독립이 되는 나라 '나미나라'가 있는데요

남이성에 위치한 유료공원 이라고 하네요.

입장료를 내야 들어갈수있는 독립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