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지방쓰는법, 지방의 유래 쉽고 편하게

즐거운 명절 설날!

다들 가족들 , 친척들과 모여 삼삼오오 즐겁게 잘 지내고 있는지요?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일수 있기에

즐거운 날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무엇보다 중요한것이 있는데요

바로 제사를 지내는 집안이라면

설날에도 전통을 지키는게 기본인데요

지방쓰는법 부터 알려드리고자 하는데요

우선 많이 써보신분들은 방법을 다 알겠지만

모르는 사람도 많을겁니다

그렇다면 지방을 어떻게 쓰느냐?

기본적으로 지방의 위치는 아버지(고위)를 왼쪽

어머니(비위)를 오른쪽에 씁니다

한분만 돌아가셨을 경우에는 중앙에 쓰는데요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그럼 지방의 양식은 어떻게 됩니까?

위의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쓰는곳은 종이에다가 쓰시면 됩니다

어떤분들은 컴퓨터로 다운로드 받아서 하기도 하는데요

전통적인 방법을 지키기보다는

시간이 없고 바쁘다 하신분들은 그렇게 하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또한 봉사자를 기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오른쪽 마지막줄에 자신의 직위를 쓰는건데요

예전에는 한자로 쓰기도 했지만 오늘은 주로 한글로 쓰더군요

어머님, 아버님 신위 등등

간단하게 쓰고 있네요

지방의 유래는?

예전에는 집집마다 조상의 위패 , 신주를 모신 사당이 있었는데요

양반층이 먼저 만들기 시작해서 그 후로 각계각층으로 일반화 되었습니다

차별없이 국민이라면 모두다 사용할수 있게된거죠

가난한 사람이든 부자이든 상관없이 꼭 쓰곤했죠

하지만 오늘날 사당도없고 조상의 위패도 없어져

종이에 글을적어 임시방편으로 사용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