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대 초 , 독일에는 특별한 영화배우가 있었는데요
여러분들이 예상하는 그 누구도 아닐겁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독일산 셰퍼드인데 , 믿기시나요?
우리나라로 치면 상근이와 같은 존재인데요
린틴틴은 1918년 태어나서 삶을 살아오다가 , 도중에 위기를 경험하게 되죠
그건 바로 1차 세계대전인데요 , 과연 개가 왜 전쟁에 참여했을까요?
그 이유야 모르겠지만 어쨋든 그 주위를 방황하고 있었는데요
당시 상황은 , 총알이 날아오고 폭탄이 떨어지는 엄청나게 위험한
상황이었는데도 기적인지 우연인지 그건 다 피해다녔죠
그러던 중에 미국의 군인인 리 덩컨에게 구출되었는데요
그때부터 리덩컨이 훈련을 시키게되며 서로 애착을 갖게됩니다
사실 린틴틴 이라는 이름도 이 때 지어진 것이죠
사실 처음부터 애견배우가 되려고 하는건 아니었습니다
숨겨진 비밀이 있는데 ,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원래는 경찰견이 되려고 훈련중이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경찰견이 됬어도 멋있겠지만 , 그랬다면 지금의
역사를 가진 개가 될수 있었을까요?
또한 서커스에서 엄청난 능력을 선보인 스타였습니다
이미 사람들에게 유명세를 탔고 , 영화감독은 서로 캐스팅하려고
다툼이 치열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 결국 누군가가 돈을주고 한 영화에 출연시키자고 제의를 합니다
더 신기한것은 린틴틴은 사람이 아닌 셰퍼드지만
사람의 말을 알아들을 정도로 영리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영화에 출연하는데도 수월했겠지요?
지금은 대형 영화사가 된 워너브라더스에게 엄청난 도움을 줬고
1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할리우드 스타가 됬는데요
1932년 생을 마감했지만 , 지금도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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