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정찬성vs버뮤데즈 복귀전 아내와 두 딸 위해 ko승리를

반응형

드디어 2017년 2월 5일 일요일 낮 12시 ,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두 베테랑의 접전이 펼쳐진다고 해서 많은 기대를 받고있는데요


그 두명은 바로 정찬성과 데니스 버뮤데즈 입니다


더욱더 재미를 돋구는 것은 코리안 좀비 라고 불리우는 정찬성이


오랜만에 UFC 무대에서 복귀전을 치룬다는 것인데요


특히나 한국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코리안 좀비가


우승을 해낼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물론 상대인 버뮤데즈도 만만치가 않은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 두 경기에서 우승했고 , 페더급 신예인 맥스 할러웨이에게


승리한 경험이 있는 랭킹 9위의 실력자 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정찬성 역시 10년이상의 격투기 경력자이며


그 유명한 서브미션과 끝없이 파고드는 좀비 스타일로 


상대방을 지치게 만드는데 한 몫을 하는 사람인데요


그러나 한가지 중요한 점은 어깨부상으로 패배했던 조제알도와의 경기이후


근 4년만의 복귀전이라는 것인데요



제가 이것을 강조하는 이유는 , 보통 UFC 선수들이 몇년동안


경기에 참가하지 않다가 복귀전을 치뤄서 패배하는 경우를


많이 봣기때문인데요


하지만 경력이 있기 때문에 예전기억을 되살린다면 가능할듯 보입니다


자 , 그렇다면 두명의 신체스펙과 나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알아두어야 할 점은 , 두명의 키차이는 그렇게 크진 않지만


리치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UFC 공식 홈페이지의 정보에 따라서 알려드릴게요


정찬성


키 67인치 170cm 몸무게 65kg 리치 183cm 키에비해 리치가 길죠?


데니스 버뮤데즈


키 167cm 몸무게 65kg 리치 167


신체만보면 코리안 좀비가 더 우세한데 몸두께는 데니스가 굵긴합니다



중요한 것은 정찬성은 결혼을 해서 아내와 두 딸이 있기 때문에


힘이나서 열심히 할수 있을것입니다


집에서 두 딸과 아내가 응원을 열심히 해준다면 그만큼 힘이나는게 


어디 있을까요?


UFC 최초로 트위스터 서브미션 승리 , 7초 ko승리의


기록을 또다시 볼수 있을지 기대를 걸어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