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1위 , 여자500m 우승 아시안게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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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가 이번 제 71회 전국남녀 스프린트 스피드 선수권대회에서


38.64초로 여자 500m 1위를 달성하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얻게되었죠


'빙상여제'라고도 불리우죠


이상화는 마리텔에도 한번 출연해서 엄청난 스피드 스케이팅 실력을 보여줬었죠


하지만 아시안게임 출전보다 세계선수권대회에 더 집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상화가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500m 종목에서 

대회를 즐긴다면 그것이야 말로 

금메달을 따겠다는 것 같습니다만..


노력하는자는 즐기는자를 이기지 못한다고도 하죠.


이상화는 동계올림픽 여자 500m 스피드스케이팅에선 금메달 2개를


획득했으나


아직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이 없기 때문에 


겉으로 표시는 안하지만 금메달을 노리고 있다는 것 같네요 ㅎㅎ



지금껏 2007년 동계아시안게임 여자500m 은메달, 2011년에는 동메달을


차지해서 더욱 아쉽게 느껴질듯 합니다.


과연 이번에 전력을 다해서 삿포로 대회에선 이상화가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또한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말고도 


2017 세계선수권대회에 더 집중하겠다고 하는데요



이상화는 "스피드스케이팅 500m 종목은 아시아 선수들이 좋은성적을 


내기에 아시안게임을 올림픽만큼이나 중요하게 생각했다"


"아시안게임보다 먼저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스피드스케이팅에 더욱 

집중하겠다"


라는 인터뷰를 했는데요.


하지만 안타까운 점이 최근에 이상화 선수 부상으로 인해서 무릎과 종아리가


많이 악화된 상태입니다.


운동을 멈출수 없어서 회복이 느려지고 있다는데요



빨리 부상이 회복되어서 운동에만 전념할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이처럼 부상에도 전력을 다하는 긍정적인 모습은


월드컵시리즈에서 저조한 성적에도 "내 성적은 상위권에 있다"


라는 인터뷰에서 보여지는데요.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와 삿포로 동계올림픽 금메달에 기대를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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