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럭키, 한국에서 사기당한 금액은?

오늘 JTBC 말하는대로 19회에서 인도 아재로 유명한 럭키가

출연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떠한 이야기들과 사연을 말할지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말하는대로에서 럭키가 아주 충격적인 내용을 말하는데요

그것은 과연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저도 처음에 듣고 아주 놀랐는데, 도대체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화도 나면서 불쌍하기도 했는데요

그것은 바로 럭키가 한국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사기를 당했더군요

정말 들으면서도 한국에 아직도 저런것들이 있는지 화가 나더군요

외국인 상대로 속이고 , 갈취하고 정말 그대로 돌려받을겁니다

그 중에서 가장 충격적이였던건 럭키가 1996년 서울대 어학당에 다니며

하숙집에서 하숙비를 70만원을 냈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요?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인한테 돈 뜯은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다음은 2000년대 초반에 방송활동을 할 당시에 매니저가 출연료를

주지 않고 , 나중에 노동부와 경찰서를 가서도 돌려받지 못했답니다

기대심을 가득 품고온 사람에게 절망만을 안겨줬는데요

또 아주머니가 인도 식당을 차린다며 접시와 수저를 사주면

돈을 주겠다고 했는데 , 결국 안주고 오히려 덮어씌우려고 까지 했다네요

참 우여곡절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때 이후로 그 식당만보면 피가 끓을정도라고 합니다

얼마나 억울하고 화가났겠습니까

이름은 럭키인데 , 이름대로 되면 참 좋을텐데 세상은 그렇지만은

않은가 봅니다

오늘 말하는대로 에서도 들을수 있겠지만 듣다보면 정말 화가날겁니다

전에 샘 오취리도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말을 했는데요

그래도 억울한일들을 많이 당해도 이겨내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