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로드FC 데뷔전 패배원인

반응형

의리 김보성씨가 소아암환자를 돕기위해 개런티를 전액 기부하는 경기가


로드FC 035에서 열렸는데요. 


로드FC데뷔전으로 , 김보성씨는 공식적인 첫 프로격투기 경기를 갖는것입니다.


비락식혜에서 "의리!"를 외치며 우리의 으리으리 김보성씨가 유명해졌죠.


하지만 경기도중 김보성의 눈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했죠


상대 선수 정보는 


이름  콘도테츠오

나이 48세

신체스펙

키 177cm

몸무게 77kg

스타일 유도



의리 김보성

나이 50세

키 175cm

몸무게 77kg

스타일 복싱





김보성씨는 왜 콘도테츠오와의 로드FC 데뷔전에서 패배하게 된 걸까요?


패배원인과 패배요인은 뭘까요?


그 원인은 바로 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보성씨는 옛날부터 격투기를 좋아하지만 왼쪽눈이 실명입니다.


시각장애 6급판정을 받고 군면제가 되었죠.


경기도중 눈부상까지 되었으니 당연히 경기를 포기할 수 밖에없는 입장이였죠


또한 상대는 데뷔전에 적합한 상대가 아니였죠


프로 격투기 전적만 17전에 유도10년으로 그라운드 기술이 뛰어납니다.


 김보성은 프로선수와 격투기 시합을 갖게된 것이죠


단지 소아암환자들과의 의리를 위해서 말이죠




물론 김보성씨도 '박창세 압구정짐' 에서 열심히 복싱훈련과 


그라운드 훈련을 했습니다만 , 레슬링경력이나 유도경력이 없기에


콘도테츠오에게 테이크다운이나 그라운드 기술을 당할 확률이 높았습니다.


더군다나 실명으로 군면제까지 받을정도로 눈이 안좋기때문에 


상대방의 타격을 제대로 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결국 ROAD FC035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김보성 vs 콘도테츠오의 경기는


1라운드 2분 35초만에 김보성의 눈부상으로 패배한 것입니다.




그래도 으리 의리! 보성이형님 열심히 도전하셨습니다


김보성의 두 아들 허정우 , 허영우도 아빠를 자랑스러워 할 것입니다


그럼 끝까지 의리! 놓치지말아주세요 보성이형!!!!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