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전날 9차촛불집회,10차촛불집회 일정

최순실의 비선실세 , 국정농단 등 박근혜 탄핵과 관련하여 열린 촛불집회가 

토요일 8차촛불집회까지 왔는데요.

박사모 , 보수단체들도 맞불집회를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있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 , 보수단체 연합인 만큼 

박근혜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자는 마음에서 맞불시위를 연것같네요

광화문에서 8차촛불집회가 열렸고, 맞불집회는 전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렸습니다.

박사모,보수단체 연합뿐만 아니라 박정희대통령육영수여사숭모회 등 총 50개의

단체로 구성되어진 맞불집회인데요

맞불집회 시위 참여자들은 태극기를 들며 박근혜 탄핵 기각을 외쳤는데요.

탄핵심판에 대해 헌법재판소에서 기각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국민총궐기 운동본부를 자칭하며 촛불시위에대해 맞불시위를 놓고 

있습니다

탄핵무효를 외치는 동시에 박근혜 대통령 계엄령 선포하라며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에대해 정청래는 "꽃으로 정의를 때리고 가버린 사람들"이라며 

맞불집회가 장미꽃을 버리는 것을 보고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9차촛불집회 , 10차촛불집회 일정이 예정되어있는데요

9차촛불집회 일정은 크리스마스 전날인 크리스마스 이브에 성탄절을 맞아

박근혜 하야를 캐럴송으로 외친다고 합니다.

10차 촛불집회 일정은 연말인 12월 31일에 예정되어 있고 , 

1월1일이 되어 새해가되면 들려오는 '재야의 종소리'를 하야의 종소리로 

바꾼다네요.

대체 몇차 촛불집회까지 열릴지는 모르겠으나 

박사모와 보수단체 연합들이 지속적으로 맞불집회를 놓을 가능성도

있을것같네요

새누리당 김진태는 "우리도 백만 모일수있다"라고 했는데요

말대로 보수단체와 박사모에서 100만명이 맞불집회를 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