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상승 최초로 100달러 돌파한 날

예전이나 지금이나 국제유가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자동차 기름값인 국내 원유가격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인데요

요즘 기름값이 1400대 에서 1500원까지 치솟고 있는데요

불과 몇주전만해도 1300원대 였는데 말이죠.

그런데 혹시

기름값이 2000원대 였던 때를 기억하시나요?

불과 9년전인 2008년엔 국제유가가 최고가로 치솟았습니다.

이유는 뉴욕 상업거래소가 개업을 한 영향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당시에 국제유가가 1배럴당 100달러로 엄청난 유가상승을 했는데요

2007년부터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인해서

세계금융위기가 극악을 달리고 있었죠.

그것의 영향을 받았던 것 같네요.

휘발유 자동차 운전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만약 기름값이 2천원대로 올라가면 골치아파집니다.

이 때문에 그 당시에 기름값 절약 비법이 유행을 했었고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였죠

당시 저도 휘발유 차 운전하는 사람이여서

기름값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노력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에는 셰일가스다 천연가스다 전기자동차다 해서

20달러대 까지 국제유가 가격이 하락했습니다만 , 

다시 또 50달러로 상승세를 타고있네요.

이유는 OPEC 감산 합의 , 석유수출국기구 등등이 영향을 끼쳣다네요.

다시 고유가시대로 전환될까 두렵습니다

가뜩이나 저출산시대 , 고령화시대 , 물가가 상승하는 시대인데

기름값까지 2천원대를 돌파해버리면 ;; 답이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