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터 카우프만 영화배우에서 범죄자가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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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에 태어나 2012년 생을 마감한 독일 영화배우가 있습니다


이름은 바로 군터 카우프만 , 하지만 숨겨진 비밀이 있죠


흑인 배우로써 엄청난 키와 몸무게로 영화에 출연했었죠


독특한 캐릭터와 유머러스한 성격으로 인하여 인기가 많았는데요


키가 190cm에 몸무게 118kg가 넘는 거구였기 때문에


그의 순수해 보이는 얼굴과 다르게 성격이 다혈질이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점점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지게 되죠



연기도 잘하고 확실한 그의 캐릭터로 인해서 돈도 많이 벌게되죠


사랑하는 자신의 아내와 결혼까지 하게 되는데요


그런데 어느날 아침 , 경찰서에 한 전화가 걸려오게 됩니다


"제 친구가 질식사를 당해 숨을 쉬지 않아요 도와주세요"


그 당시에 전화를 받았던 경찰은 의아해 했는데요


우선 군터 카우프만에게 경찰서에 와서 진술을 하라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말을 하게 되는데요



" 사실 , 제가 친구의 몸 위로 떨어진것 때문에 순간적으로 


쇼크사를 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라는 믿기 힘든 황당한 답변을 하죠


당연히 경찰은 군터 카우프만의 말을 믿지 않았고


부검을 시작하게 되는데 , 거기서 충격적인 비밀이 나오죠


그건 바로 5분간 누군가가 목을 졸랐다는 것인데요


경찰은 지문을 대조해봤고 , 결국 군터는 재판을 받게 됩니다


이 사건의 전말을 보면 엄청나게 슬프기도 하고 안타까운데요



카우프만은 골육종에 걸린 아내를 위해서 엄청난 병원비를 사용하게 되죠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외국의 병원비는 우리나라와 차원이 다릅니다


그래서 회계사인 친구에게 6억원을 빌리게 되고 , 갚는다고 약속하죠


하지만 영화배우라는 직업이 매일 일을 하는것이 아니라


휴식기간도 있기 때문에 결국 친구의 목을 조르기로 결심했다고 증언하죠


그러나 치열한 법정 재판의 싸움 끝에 , 결국 군터의 아내가


청부업자를 보낸것이 증명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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